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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에 불이 들어왔어요

자동차 경고등 찾기

빨간 불이면 먼저 안전한 곳에 세우고, 노란 불이면 가까운 날 정비소에 들르세요.

생각나는 생김새를 적으면 됩니다. 이름을 몰라도 괜찮아요.

빨간 불

바로 세우거나, 빨리 점검을 받아야 하는 불

노란·주황 불

달릴 수는 있지만 점검이 필요한 불

초록·파란 불은 고장이 아니라 그 기능이 켜져 있다는 표시입니다.

그 모양은 아직 목록에 없어요. 색깔부터 골라 보세요.

시동 때 잠깐 켜진 불과 두 불이 같이 켜진 경우는 달리 봅니다

↑ 아직 불 모양을 못 골랐다면 위 「모양으로 찾기」부터

카드에서 뜻과 할 일을 봤다면, 남은 판단은 세 가지입니다. 시동 직후 몇 초만 켜졌다 꺼졌는지, 다른 불과 같이 켜졌는지, 깜빡이는지. 같은 불이라도 이 셋에 따라 「며칠 안에 정비소」가 「지금 세우기」로 바뀝니다.

하나 더 있습니다. 저절로 꺼진 불입니다. 예전에 타던 캐스퍼 1.0 터보에서 주황색 엔진 경고등이 꽤 자주 들어왔는데, 며칠 타다 보면 저절로 꺼지기도 해서 애를 먹었습니다. 현대 공식 서비스센터(블루핸즈)에 처음 갔을 때는 거기서도 원인을 바로 몰라 「업데이트를 받고 더 타 보시라」는 말을 들었고, 그렇게 1년 반 가까이 고생한 끝에 터보 관련 오류였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. 원인은 차마다 다를 테니 제 차 이야기로만 들어 주세요.

그래서 드리는 제안입니다(설명서 문장은 아닙니다). 엔진 불이 꺼졌다고 끝난 일로 보지 마시고, 켜져 있을 때 계기판 사진을 찍어 날짜와 함께 남겨 두었다가 정비소에 갈 때 보여 주세요.

시동 직후 몇 초는 켜져 있어야 정상인 불

시동을 걸면 계기판 불이 한꺼번에 들어왔다가 하나씩 꺼집니다. 아래 네 개는 설명서에 「이만큼 켜졌다 꺼지면 정상」이라는 시간이 있습니다.

불정상정비를 받을 때
브레이크시동 직후 잠깐 켜졌다 꺼짐주차 브레이크를 풀었는데도 켜져 있음 → 브레이크액부터 확인·보충, 그래도 켜져 있으면 정비
엔진(체크엔진)약 3초 켜졌다 꺼짐꺼지지 않음
ABS약 3초 켜졌다 꺼짐꺼지지 않거나, 달리다 다시 켜짐
에어백3~6초 뒤 꺼짐계속 켜져 있음 · 시동을 켰는데 아예 안 켜짐

에어백 줄의 마지막 칸을 많이들 지나칩니다. 불이 안 들어오면 문제가 없다고 읽기 쉬운데, 시동 때 한 번도 안 켜지는 것도 정비를 받을 일입니다(현대 설명서).

평소 시동을 걸 때 모든 불이 꺼질 때까지(10초쯤) 계기판을 지켜봐 두세요. 어느 불이 원래 켜졌다 꺼지는지 내 차의 「정상 모습」을 알고 있으면, 어느 날 하나가 남아 있을 때 바로 눈에 띕니다.

두 불이 함께 켜졌을 때

브레이크 불과 ABS 불이 같이 켜졌다면 하나씩 켜졌을 때보다 급합니다. ABS 하나만이면 「곧」 점검이지만, 둘이 같이면 빨리 달리지도, 급브레이크를 밟지도 말고 곧바로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.

배터리 불은 이름 때문에 「충전만 안 되는구나」 하고 넘기기 쉽습니다. 그런데 원인에 벨트가 끊어진 경우가 들어 있고, 켜진 채 계속 달리면 배터리 방전뿐 아니라 엔진 과열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. (우리 판단) 배터리 불을 켠 채 달리다 온도계 모양 불까지 들어오면, 그때부터는 냉각수 카드의 순서를 따르세요.

깜빡이는 불

기름을 넣고 나서 엔진 불이 들어왔다면

주유하고 출발했는데 엔진 불이 들어왔다면, 정비소에 전화하기 전에 연료 캡부터 다시 잠가 보세요. 「딸깍」 소리가 날 때까지 돌리는 것이 기준입니다. 그래도 꺼지지 않으면 가능한 한 빨리 정비를 받되, 시동이 걸리는 한 견인까지 부를 일은 대개 아닙니다.

차를 세운 뒤, 손대기 전에

길가에 세우고 나면 뭐라도 해 보고 싶어집니다. 이 셋은 하지 마세요.

  1. 엔진이 뜨거울 때 냉각수 보조 탱크 캡을 열지 않습니다.
  2. 차가운 냉각수를 한꺼번에 붓지 않습니다. 엔진에 금이 갈 수 있습니다. 충분히 식은 뒤, 새는 곳이 없을 때 천천히 조금씩 넣습니다.
  3. 브레이크가 이상할 때 주차 브레이크를 급하게 당기지 않습니다. 뒷바퀴만 잡혀 차가 옆으로 돌 수 있습니다. 엔진 브레이크로 속도를 줄이면서 천천히 겁니다.

그리고 의외인 것 하나. 엔진이 과열됐을 때 바로 시동부터 끄고 싶어지지만, 현대 설명서(투싼)의 순서는 다릅니다. 에어컨을 끄고, 김이나 냉각수가 새는지 먼저 봅니다. 새지 않으면 시동을 켠 채로 보닛을 열어 식힙니다. 시동을 끄는 것은 김·냉각수가 샐 때, 시동을 켜 둬도 수온계 바늘이 내려가지 않을 때, 냉각팬이 돌지 않을 때입니다.

견인을 부를지 망설여질 때

자주 묻는 질문

경고등을 지우거나 리셋하는 방법은 없나요?

이 도구가 근거로 삼은 현대·기아 설명서에는 불을 지우는 방법이 없습니다. 대신 불마다 「원인을 손본 뒤에도 꺼지지 않으면 정비」라는 순서가 있습니다. 엔진오일은 보충하고 시동을 다시 건 뒤에도, 배터리는 벨트와 충전 계통을 본 뒤에도, 엔진 불은 연료 캡을 다시 잠근 뒤에도 남아 있으면 정비소로 가세요. ABS 불은 차를 세우고 시동을 다시 걸어 3초쯤 뒤 꺼지면 이상이 없는 것입니다.

세모 안에 느낌표가 있는 불은 어디 있나요?

지금 목록 8개에는 그 모양이 없습니다. 느낌표가 들어간 불은 브레이크(동그라미 안 느낌표, 양옆 괄호)와 타이어 공기압(말발굽 안 느낌표) 둘만 들어 있습니다. 모양이 다르면 내 차 설명서의 경고등 쪽에서 찾아보세요.